[스크랩] (57)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 (1) “주님 저는 거룩한 교회의 딸입니다” 순교성인 죽음 본받아 교회에 순명 다짐 1622년 시성 … 1970년 교회박사 선포 스페인 성지 순례를 갈 때 반드시 알아두고 가야할 성녀가 있다. 바로 아빌라의 테레사(Sta. Teresia Iesu de Avila, 축일 10.15)다. 이분은 동명의 소화 테레사와 구별하기 위해 대 테레사라고 ..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12.19
[스크랩] 4.고요히 머무는 것을 배우기 4.고요히 머무는 것을 배우기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인줄 알아라. -시편 46,10 우리는 하느님을 시끄럽거나 격동이 칠 때 발견할 수 없다. 자연, 나무, 꽃, 그리고 잔디는 침묵 속에서 자란다. 별, 달, 그리고 태양은 침묵 속에서 움직인다. -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오지의 부탄왕국은 히말라야의 그림..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10.18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예수 이래로 예수를 가장 많이 닮았다는 사람 이탈리아의 아씨시 출신 성 프란치스코(1181-1226 10.4) Brother sun, sister moon / Claudio Baglioni 성 프란치스코의 임종 - 포르치운쿨라 성당 축일:10월4일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St. FRANCIS of Assisi Sankta Francisko Solemnity of Saint Francis of Assisi San Francesco d'Assisi Patrono d'Italia..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10.05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4. 순명의 길 지상에서 천상의 삶 사신 위대한 성인 주님 당하신 고통 겪으며 완벽한 일치 추구 순명과 기도로 부·권력에 빠진 교회 일으켜 매 순간 순간이 중요하다. 밥 한끼 먹을 때도 중요하고, 잠잘 때도 중요하고, 공부할 때도 중요하다. 살아서 숨 쉬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밥을 제대로 먹지 ..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7.27
아시시의 성 프란시스코 3. 그리스도와 가까운 삶 살기 위해 노력 주님 형성하신 가치 깨닫고 전환점 맞아 자신을 한없이 낮추며 하느님께 순명 성 프란치스코는 1182년에 태어나 1226년에 선종했다. 칭기즈칸이 중국을 통일하고, 천하를 호령하던 그 시기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그는 44년을 살았다. 짧은 삶이다. 청년이 될 때까..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7.19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2. 주님을 따르기 위해 청빈·보속의 삶 살아 교회에 순명하며 깊은 신앙으로 신자들 이끌어 갈수록 많은 수도자들 동참… 수도원 날로 성장 신선한 충격이었다. 프란치스코의 청빈 선언은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는 교회와 민중들에게는 하느님을 따르는 새로운 모범을 보였다. 그..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7.19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1. 하느님 의지하며 청빈의 삶 살아 거상의 아들로 태어나 사치와 향락에 빠져 주님의 음성 듣고 자선하며 가난의 길 걸어 참으로 유명한 분이다. 성경에 나와 있는 성인을 제외하고는 아마도 가장 유명한 성인이 아닌가 싶다. 심지어 개신교 신자들도 공경하는 성인이다. 유명한데는 이유가 있다. 감동..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7.19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의 도장 - 동광원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의 도장 동광원(東光園) 한국의 ‘맨발의 성자’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동광원 이야기는 이 맨발의 성자로 불리는 이현필 선생의 행보로부터 시작된다. 이현필선생은 1913년 전남 화순군 도암면 권동에서 평범한 농부인 이승로의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보통학교를 마..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3.10
맨발의 성자 이현필의 생애 3. II 이현필(李鉉弼, 호:방림, 1913 - 1964) 일생을 절식하며 맨발 벗고 다니면서 예수의 복음을 전하였다. 금욕, 청빈, 순결을 몸소 실천한 선생은 동광원을 통해 수많은 제자를 길러내었다. 예수를 닮으려는 그의 열성은 철저하고 진실했다. 이현필(李鉉弼, 호적에는 李鉉鼎으로 되어 있음)선생은 1913년 1월 ..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3.09
맨발의 성자 이현필의 생애 2. 이현필(李鉉弼, 호:방림, 1913 - 1964) 들어가는 말 한국 교회사에서 주목받는 사람들이 있었다.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이리 주현교회 이 모 씨의 나체춤 사건을 기억하리라고 본다. 그의 존경하는 인물은 늘 흰 고무신에 검은 두루마기를 입고 다닌다는 아현동의 김현봉이라는 목사였다. 그런데 이 김현봉..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성인들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