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운 삶 - 자작시 마음을 비운 삶 by Francis Lee 내 모든 생명 흐르는 시냇물에 떨어진 봄 꽃잎처럼 턱 내어 맡긴 삶 진리의 말씀 흐르는 데로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삶 물 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뿌리 내려 내가 주안에 주가 내안에 거하는 삶 온전히 내 님과 연합된 삶 들의 풀같이 입히시는 하늘을 .. 나의 이야기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