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이 향기로 말하듯 詩/ 이채(낭송:이혜선) 멀리 미국 버어지니아에서 이혜선님께서 보내오신 낭송시입니다 "꽃이 향기로 말하듯" 이 시가 이해인으로 작가를 변경해서 올린 독자들이 너무 많아 이채님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시고, 이렇게 낭송을 하셔서 영상으로 보내오셨습니다 이혜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혜선님 .. 시 감상 2012.10.24
Nana Mouskouri의 아름다운곡 모음 ♬ Nana Mouskouri의 아름다운곡 모음 ♬ Nana Mouskouri * 개별듣기 * 아래 곡명을 '클릭'하고. '열기'누르면 Audio Player에서 감상. 01. Me T Aspro Mou Mantili (하얀 손수건) 02. Der Lindenbaum (보리수) 03. 솔밭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04. Song For Liberti (노예들의 합창) 05. Lascia Chlo Pianga (울게 하소서) 06. Even Now 07. W.. 시 감상 2012.07.29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565 Bach,Toccata and Fugue d minor 바흐 /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Helmut Walcha, Organ Helmut Walcha, organ Toccata & Fugue D-minor BWV565 (토카타와 푸가) 토카타는 '손을 댄다'라는 이탈리아 말로 16 - 18세기에 걸쳐 많이 작곡된 건반악기를 위한 악곡 형식이다. 즉흥성이 강하고 화려한 기교와 격정.. 시 감상 2011.08.06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내가 꿈꾸는그곳은 [배송희 작사, 배송희 작곡] 1. 내가 꿈꾸는 그 곳은 나의 님이 계신 곳 정다운 그의 얼굴 바라보며 마음껏 미소질꺼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 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어 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 시 감상 2011.07.03
여름이 오면 / 이해인 여름이 오면 이해인 움직이지 않아도 태양이 우리를 못견디게 만드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서로 더욱 뜨겁게 사랑하며 기쁨으로 타오르는 작은 햇덩이가 되자고 했지? 산에 오르지 않아도 신록의 숲이 마음에 들어차는 여름이 오면, 친구야 우리도 묵묵히 기도하며 이웃에게 그늘을 드리워주.. 시 감상 2011.07.01
비오는 날이면 - 이효녕 비오는 날이면 이효녕 구름으로 몰려드는 그리움 모아 더는 견딜 수 없어 눈부시게 비가 쏟아진다 아픔이 많아 상처가 되는 추억이 싫어 너를 흠뻑 적셔 사랑 하고 싶다 어둡고 축축한 행간 속에서 꽃 피고 그 꽃잎 떨어져 쌓이고 쌓여 고독의 윤곽 점차 깊어져 갈 때까지 너의 마음 안에 한없이 스미.. 시 감상 2011.06.29
놓았거나, 혹은 놓쳤거나 - 천양희 놓았거나, 혹은 놓쳤거나 - 천양희 나는 때때로 부재해 있다 세상에 확실한 무엇이 있다고 믿는 것만큼 확실한 오류는 없다고 생각한 지 오래다 불꽃도 타오를 때 불의 꽃이라서 지나가는 빗소리에 깨는 일이 잦다 고독이란 비를 바라보며 씹는 생각인가 결혼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이혼에 성공한 것.. 시 감상 2011.06.18
아시나요? / Francis Lee 아시나요? Francis Lee 아시나요? 푸르름이 한창 물들어가고 향기론 꽃들의 향연이 지나갈 무렵 기대와 희망의 꽃이 하루 밤 비바람에 적시어 꺽여지고 땅바닥에 산산히 흩어 떨어진 날의 아픔을.. 뒷 마당에 조용히 곱게 곱게 자라던 제라늄 가지는 그렇게 꺽여져 있었습니다. 그동.. 시 감상 2011.06.14
아름답고 푸른 6월에 / Francis Lee 아름답고 푸른 6월에 Francis Lee 찬란히 빛나는 아침 햇살 오늘도 변함없이 비추이는 따스한 빛살속에 눈을 감으며 당신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나이다. 지난 날의 아픔일랑 슬픔일랑 지나간 밤 어둠에 눈물속에 다 묻어버리게 하시고 새롭게 주시는 아침의 향기 신선한 자연의 대기 가슴깊이 호흡하며 주님 내게 주신 님의 숨결로 님의 기운을 들이 마시며 내 쉬나이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이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나이까. 아침의 이슬과 같은 것이 우리의 생명이라 하지만 영원속에 살게 하시고 아름답고 푸르른 6월의 하늘아래 하늘빛 생명 물감 내 맘에 뚝뚝 떨어져 번질 때 아름답고 찬란한 생명의 햇살 주시는 주께 감사하나이다. https://youtu.be/QUOjlpErkDs At the End of th.. 시 감상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