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감상 103

아름답고 푸른 6월에 / Francis Lee

아름답고 푸른 6월에 Francis Lee 찬란히 빛나는 아침 햇살 오늘도 변함없이 비추이는 따스한 빛살속에 눈을 감으며 당신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나이다. 지난 날의 아픔일랑 슬픔일랑 지나간 밤 어둠에 눈물속에 다 묻어버리게 하시고 새롭게 주시는 아침의 향기 신선한 자연의 대기 가슴깊이 호흡하며 주님 내게 주신 님의 숨결로 님의 기운을 들이 마시며 내 쉬나이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이 생명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나이까. 아침의 이슬과 같은 것이 우리의 생명이라 하지만 영원속에 살게 하시고 아름답고 푸르른 6월의 하늘아래 하늘빛 생명 물감 내 맘에 뚝뚝 떨어져 번질 때 아름답고 찬란한 생명의 햇살 주시는 주께 감사하나이다. https://youtu.be/QUOjlpErkDs At the End of th..

시 감상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