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 감상

[스크랩] 은빛 그리움..

 

 
 
 
 

칠십 평생..

할매는 은비녀 하나 가지셨지..

투박한 모습이지만..

늘 단정하게 쪽을 지셨어..

어디 갔을까..

그 은빛 그리움..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메모 :

'시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을 감아요..  (0) 2009.05.31
[스크랩] 그리운 날의 편지..  (0) 2009.05.25
[스크랩] 당신은 사랑이었습니다..  (0) 2009.05.19
[스크랩] 오월의 햇살..  (0) 2009.05.17
마음을 비운 삶  (0)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