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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가 보입니다.. 눈을 감고 그대를 보면.. 그대의 마음이 보입니다.. 안부를 묻는 목소리에.. 그대의 향기가 보입니다.. 다정한 손등에 걸리는.. 바람이 부러운 날.. 보드란 이마에 내리는.. 햇살이 부러운 날.. 잔잔한 미소로.. 그대를 부릅니다.. 행복한 소리로.. 그대를 부릅니다.. 가만히 향기를 맡으면.. 그대의 모습이 .. 더보기
[스크랩] 영혼이 일어서는 사랑.. 영혼의 가장자리를 도는 별들이.. 마주치는 순간이 있다.. 가슴끝까지 울리는 소리가 들리며.. 사랑은 시작된다.. 영혼의 가장자리는 그대의 향기로 채워지고.. 별은 그대를 부르는 소리로 가득하다.. 작은 의미는 밤을 새워도 풀 수 없는 암호가 되고.. 새벽은 그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된다.. 사랑하는 .. 더보기
[스크랩] 마음은 마음을 만난다.. 마음은 마음은 안다.. 마음은 저마다 모양이 있다.. 마음은 마음을 본다.. 마음은 향기라는 얼굴이 있다.. 마음은 마음을 느낀다.. 마음은 진심이라는 온도를 가졌다.. 마음은 마음을 이해한다.. 마음은 조금씩 닮아있다.. 마음은 마음을 위로한다.. 마음은 멀리 있어도 안아줄 수 있다.. 마음은 마음을 발.. 더보기
제비 가족의 절규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제비 한 가족이 있었다. 한마리가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남은 가족은 죽은 식구의 곁을 떠나지 못하며 혹은 맴돌고, 혹은 어서 일어 나라고 부리로 쪼아 보기도 하고, 혹은 몸을 부벼 보기도 하며 목놓아 통곡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죽은 제비 한마리와 살아 남은 제.. 더보기
[스크랩] 성 프란치스코와 영성 프란치스꼬는 1181-82년 겨울, 부유한 포목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많은 재산 덕분에 젊은 시절에 이미 부(富)와 쾌락과 명성(名聲)을 누렸으며, 동료들 사이에서 무절제한 선동자로 불려지기도 했었다. 18세 되던 해에 뻬루지아와의 전쟁에 참가하여 기사의 꿈을 실현하려 했지만, 불행.. 더보기
[스크랩] 아름다운 시선.. Cats / Memory 네가 본 것은 네 것이 되지 못하지만.. 네가 느낀 것은 온전히 네 것이 된다.. 높은 곳도 올라보고.. 낮은 곳도 살펴보길 바래.. 아주 먼 곳도 여행하고.. 가까운 곳도 둘러 보렴.. 아름다운 것은 멀리 있지 않아.. 그것이 아름다운 줄 아는 마음과.. 그렇게 보고 느끼는 시선에 고이는거야.. 아는.. 더보기
[스크랩]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어느 의사가 말하는 감동 이야기(실화) " 더보기
[스크랩] 머리를 맑게 해주는 플룻 <1> 출처 : 세포네글쓴이 : 세포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