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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자료실

[스크랩] 좋은 물




 


 

요리 맛을 좌우하는 물

물 좋은 마을에서는 별다른 양념을 넣지 않아도 음식 맛이 좋다. 같은 재료, 같은 방법으로 요리를 해도 시골에서 먹던 그 맛이 나지 않는 것 또한 물이 달라서이다. 특히 장맛을 중시하는 한국음식에서 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음식 맛은 장맛이 좌우하고, 장맛은 물맛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음식의 제 맛을 내는 물은 순수한 물이다. 불순물이 없는 맑은 물은 재료의 맛을 살리고 잡맛을 없앤다. 음식에 직접 넣는 물은 물론이고 국수를 삶을 때나 채소를 데칠 때도 좋은 물을 쓰면 색깔과 식감이 한결 살아난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깨끗한 물을 쓰는 것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비결이다.

 

 

국물 맛을 좋게 하는 물
국, 찌개 등 국물이 많은 음식 일수록 물의 역할이 커진다. 물이 깨끗하고 용해력이 좋으면 재료의 맛이 잘 우러나 국물 맛이 한결 좋아진다. 살아 있는 물은 토장국을 끓일 때 된장의 양을 줄여도 맛이 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준다. 또 미네랄이 풍부한 물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 매운탕을 끓일 때 특히 좋다.

 

찻물로 알맞은 물
예부터 다인들은 차 끓이는 물을 까다롭게 고르고 간수했다. 중국의 역사책 「서역기」를 보면 찻물은 가볍고,맑고,시원하고,부드럽고,아름답고,냄새가 없고, 마실 때 비위에 맞고, 먹어서 탈이 없어야 한다. 차를 끓이기에 가장 알맞은 물은 땅속에서 솟아나거나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다. 좋은 샘물은 맑고 시원하고 부드러우며 미네랄이 풍부해 차를 끓이면 차 고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도시에서 이런 물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생수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생수는 개봉해 오래 두면 맛이 떨어진다. 강물을 소독한 수돗물은 냄새가 나고, 약수터에서 떠온 물이라도 탄산가스나 유황 성분이 들어 있다면 차 맛을 훼손한다. 좋은 물을 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정수기로 정화한 물을 쓰거나 수돗물을 가라앉혀 쓰면 좋다. 수도꼭지를 충분히 열어 물을 흘려보낸 뒤에 물을 받아 하루 정도 가라앉혀 윗물만 쓴다. 수돗물을 끓일 때는 2~3분간 끓인 뒤 뚜껑을 열고 잠시 더 끓여야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밥맛을 좋게 하는 물
밥물은 밥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드러운 물로 밥을 지어야 맛있다. 수돗물보다 깨끗하고 신선한 생수로 짓는 것이 좋으며, 용해력이 뛰어난 알칼리수도 좋다. 좋은 물로 밥을 지으면 밥이 차지고 윤기가 돌며 단맛이 난다. 또한 밥이 오래되어도 맛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쌀을 씻을 때도 좋은 물로 씻어야 구수한 밥맛을 살릴 수 있다.


 

 질병 치료와 예방
물이 몸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 고는 4~6주를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일주일 안에 죽는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탈수 현상이 오고, 5% 정도가 부족하면 혼수상태가 되 며, 10% 이상 부족하면 생명이 위험하다. 그만큼 물은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은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 한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온을 조절 하며 우리 몸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독소를 없앤 다. 그 밖에도 소화 촉진, 해열작용, 체형과 신체 균형 유지 등 물의 기능은 다양하다.
물이 부족할 때 생길 수 있는 질환 대표적인 질환이 요 로결석이다. 물이 부족하면 소변의 농도가 진해져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원래 있던 결석도 커질 가능성이 많다. 저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기관지 세포를 자극해 천식 증상이 심해지며, 콧속이 건조해져 코피가 자주 나고, 안구건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고 위궤양, 고혈압, 당뇨병, 류머티즘, 요통 등이 올 수도 있다. 85%가 물 인 뇌는 수분 손실에 극도로 민감해 신경세포가 손상될 정도로 수분이 부족해지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의 뇌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질병 예방을 돕는 물의 효능 물을 많이 마시면 암 발생 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우리 몸 세포의 DNA가 변성되면 암을 유발하게 되는데, 물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발암물질의 농도를 낮추고 예민한 부위에 닿기 전에 몸 밖으로 씻어내기 때문이다. 특히 방광암의 예방 효과가 탁월하며 대장암도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 위험이 45%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는 여성이 유방암 발생률이 훨씬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이어트
물과 체중의 상관관계 성인의 몸은 60~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물은 칼로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반대로 땀을 많이 흘려 체중이 줄어드는 것 역시 일시적인 현상일 뿐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비만한 사람의 경우 음식을 짜게 먹어 수분을 더 많이 끌어들이는데, 신진 대사가 떨어져 셀룰라이트의 형성이 더 많은 이유도 있고, 과잉 지방을 녹이고 대사작용에 물이 꼭 필요해 몸에서 물을 더 많이 축적하려는 경향이 있어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다이어트를 돕는 물의 효능 물을 많이 마시면 물이 흡수되고 배설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체중 감소 효과가 생긴다. 또한 변비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몸속 지방의 분해를 돕는다. 그러므로 과잉 축적된 지방을 대사하고, 노폐물의 대사를 개선하여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물 마시는 방법 식사하기 30분 전에 한두 컵의 물을 마시면 식욕을 떨어뜨리고 과식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식사 직전이나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오히려 살이 찐다. 혈당이 높아져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고, 흡수된 음식이 지방으로 합성되기 쉬운 상태로 바뀌기 때문이다. 또한 식사 직후에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배 속이 더부룩하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 악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식사 전에 한두 컵의 물을 마시고, 운동할 때나 일과 중에도 틈틈이 조금씩 계속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노화 방지
물과 피부의 상관관계 촉촉한 피부란 각질층의 수분 함유량이 15~20%인 피부를 말한다. 수분 함유량이 적어도 10% 이상 되어야 피부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유지되며,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긴다. 특히 20대가 지나면 피부의 수분 유지 능력이 약해져 건조함이 악화되기 쉽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주름, 색소침착 등 노화의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분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물의 효능 나이가 들면 몸속의 수분이 줄어든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세포 등 체내 세포들에서 필요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에 유분을 공급하는 피지선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진다. 물은 이러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유분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노화 방지를 위해 물 마시는 방법 땀, 바람, 아파트나 사무실의 건조한 환경 등으로 피부는 늘 수분을 빼앗긴다. 피부를 늙지 않게 하는 비결은 수분 유지다. 수시로 빼앗기는 수분을 보충하지 않으면 피부의 수분을 지킬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샤워 전후, 운동 전후, 취침 전에 꼭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물은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좋다. 미네랄은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 할 뿐 아니라 활성산소 제거 효소를 만들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피로 회복
물과 피로의 상관관계 물이 부족하면 가장 먼저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속의 수분량이 줄어드는데, 혈액 속 수분량이 너무 적으면 영양분을 세포로 충분히 운반하지 못해 세포의 물질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세포의 활동이 줄어들면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책으로 피곤함과 나른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물의 효능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운동이나 열로 인해 땀을 흘릴 때처럼 많은 수분을 소비한다. 피로를 회복하려면 우리 몸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설해야 하는데, 물이 부족해 배설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피로물질이 쌓이고, 이러한 피로물질의 축적은 독성 산화 물질을 만들어 우리 몸을 공격하여 여러 기능을 저하시키고 각종 질병과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좋아져 독성 산화 물질(활성산소)을 빠르게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을 위해 물 마시는 방법 스트레스로 몸이 지쳤을 때는 자기 전에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밤에는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혈관이 확장되어 수분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유기물질들이 세포 속에 많이 흡수되기 때문에 아침 컨디션이 좋다.

 

 

1 하루 8컵의 물을 마신다 우리 몸은 호흡, 땀, 대소변 등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약 2.5ℓ의 수분이 빠져나간다. 따라서 매일 2.5ℓ의 수분을 다시 채워야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보통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이 0.5ℓ 정도이므로 2ℓ의 물을 더 마셔야 한다. 적어도 하루 1.5ℓ 정도는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컵이 200㎖라고 볼 때 7~8컵 정도가 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분 섭취량이 80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의 2배는 마셔야 한다는 얘기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수분이 더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하루 필요량보다 0.5ℓ 정도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다.
물 대신 커피, 음료, 맥주 등을 마시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수분을 보충하기는커녕 오히려 탈수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당분, 카페인, 알코올 등이 세포나 혈액으로부터 수분을 빼앗기 때문이다.
2 조금씩 자주 마신다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자주 마셔야 위에 부담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컵, 식사하기 30분 전에 한 컵, 잠자기 30분 전에 한 컵, 그 밖에 매시간 한 컵씩 고르게 나누어 마시면 좋다. 하루에 마실 양을 다 마시지 못했더라도 저녁에 한꺼번에 많이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신장과 위장에 무리를 주어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물을 마실 때는 한꺼번에 벌컥벌컥 들이켜지 말고 입에 물을 넣은 뒤 목으로 흘려보내는 식으로 마셔야 흡수가 잘되어 갈증 해소도 빠르다. 물이 차거나 뜨거울 때는 특히 천천히 마셔야 한다. 음식물을 씹듯이 천천히 씹어 삼키면 더 좋다. 물을 씹어 마시면 타액 속의 아밀라아제가 충분히 위 속으로 들어가 소화를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3 순수한 물을 마신다 깨끗한 물은 몸속에 쌓인 해로운 노폐물을 녹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하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을 마시면 그 안에 들어 있는 여러 오염물질이 몸속에 그대로 쌓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사람이 일생 동안 마시는 물의 양은 상상할 수 없이 많다. 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성분이 아무리 미량이라 해도 그것이 계속 쌓이게 되면 체내 각 조직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건강과 젊음을 유지해기 위해 깨끗하고 순수한 물은 아주 중요하다.
4 가급적 끓이지 않은 물을 마신다 물속에는 용존산소(물속에 녹아 있는 분자 상태의 산소)와 미네랄, 몸에 이로운 많은 균이 들어 있다. 물을 100℃ 이상에서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이 죽어 안전하긴 하지만, 물의 생명력도 함께 파괴되어버린다. 그뿐 아니라 물을 끓이면 물속에 들어 있는 불순물이 응축되는데, 이 물을 마시면 불순물이 몸속에 쌓여 위장장애, 신장결석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물을 끓이면서 죽은 병원균의 시체가 이미 몸 안에 있는 다른 유해 미생물의 번식을 돕기도 한다. 단, 수인성 전염병이 돌 때는 반드시 물을 끓여 먹어야 한다.
5 차게 해서 마신다 물 분자는 온도가 높을수록 다섯 개로 구성된 사슬 모양이나 5각형 고리 모양을 하고 있다. 물의 온도가 내려가면 이 구조가 6각형 고리 모양으로 바뀌며, 이런 구조의 물을 육각수라고 부른다. 6각형의 고리 구조는 DNA, RNA 등의 생체 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 때문에 육각수를 마시면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각형의 고리 구조는 물의 온도가 10℃일 때 3~4%밖에 안 되지만 0℃에서 10%, 영하 30~40℃에서는 100%로 늘어난다. 되도록 물을 냉장고에 넣어두어 10℃ 이하로 차게 마시는 것이 좋다. 찬물은 뇌를 자극해 정신을 맑게 하고 위를 자극해 소화를 돕기도 한다.
6 개봉한 생수는 그날 다 마신다 생수는 뚜껑을 열면 되도록 빨리 마신다. 적어도 24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 물병을 뜨거운 차 안에 오랫동안 두었다가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뜨겁고 습기가 많은 곳에 물을 두면 박테리아로 가득 차게 된다. 또한 물을 마실 때 생수병에 입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입이 닿는 부분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천수 지하 암반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샘물. 각종 미네랄과 원소가 들어 있으며, 약성을 지니고 있다.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해양심층수 수심 200미터 아래의 깊은 바닷물. 세균이 거의 없고 해양식물의 성장에 필수인 영양염류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규산염이 많아 동맥경화, 관절염, 고혈압 등의 예방 효과가 탁월하며, 역삼투압 방식으로 염분을 뺀 해양심층수는 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다.
빙하수 청정지역의 빙하를 녹여 만든 물로 맛이 상쾌하다.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
산소수 산소 함량을 일반 물의 10배 이상 높인 물로 산소의 전달 속도가 빠르다. 맛과 느낌이 상큼하고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해독작용 등이 있다.
탄산수 이산화탄소를 많이 넣어 청량감을 준다. 톡톡 터지는 탄산이 입 안을 상쾌하게 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탄산 기포가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게르마늄수 미네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한 물.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노폐물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알칼리 이온수 약알칼리성을 띤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 흡수가 빠르고 활성산소를 없애며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높이고 칼슘이 풍부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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