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많았던 것은 아니다..
할말이 어려웠던 것은 아니다..
가슴이 알고 있는 것을..
차마 꺼내지 못했던 것뿐..
진심으로 네게 하고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었다..
그리 어려운 말도 아닌데..
그리 힘든 말도 아닌데..
한번도 나는 네게 말하지 못했다..
대신 너의 주위를 맴돌았을 뿐이다..
한번도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다..
바보처럼 혼자서만 힘들어했다..
네가 떠나고나서야..
내가 하고픈 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말이 네가 듣고 싶었던..
한마디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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