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또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바보같은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사랑한다고 혼자서 말했습니다..
고마웠다고 말없이 인사했습니다..
그리움의 끝을..
당신을 사랑하며 배워갑니다..
살아갈 이유를..
당신을 사랑하며 채워갑니다..
가슴이 있는 이유를..
당신은 가르쳐 주었습니다..
더 뜨겁게 살아가라고..
심장이 뛰고 있음을..
더 선명하게 물들어가라고..
이렇게 사랑하고 있음을..
바보처럼 이제사 알아갑니다..
바보같은 당신을 닮아갑니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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