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페 디엠(Carpe Diem)
지금의 매 순간에 충실 하라(Enjoy the moment)로 번역되는 라틴어로 소설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 선생이 학생들에게 자주 외치면서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좌우명으로 삼기도 한 용어이다.
일상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결코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현재 주어진 여건에 만족하면서 즐겁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는 뜻으로 흔히 쓰이고 있다.
대문호 톨스토이도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라고 했는데 그 까닭은 현재의 순간만이 그대가 그대의 지배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지금 이 순간 눈앞에 보이는 신비로운 자연이나 우리가 듣고 있는 아름다운 음악, 만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우정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소소한 기쁨들이 곧 축복이오 행복이 아닌가.
그래서 어니 제이. 제린스키는 "지금이야 말로 당신이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즐겁게 살아라 당신이 지금 놓치고 있는 시간은 머지않아 좋았던 옛날이 된다"라고 하였을까?
지금 이곳 이 시간을 즐기고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하세요(Do it now!) 카르페 디엠!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이슬과 같은 말 (0) | 2010.10.07 |
---|---|
[스크랩] 명상의 하루 (0) | 2010.10.05 |
오늘 이 하루도 - 다윗과 요나단 (0) | 2010.09.30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 칼릴지브란 (0) | 2010.09.19 |
[스크랩] 내 인생의 가시 (0) | 20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