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걸음은..
아쉽습니다..
어떤 걸음은..
아픕니다..
대신할 수 없기에..
바라보고만 있기에..
어떤 걸음은..
아련합니다..
그 걸음에..
당신이 있으니..
그 걸음에..
전부가 걸렸으니..
하염없이 바라보는..
길 끝에..
어떤 걸음은..
아련합니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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