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킬까봐..
가슴 조이던..
알아주길..
바랬던 마음..
마주칠까..
두근 거리던..
달아나길..
참았던 마음..
서성이며..
기대하던..
돌아보며..
기다리던..
눈에 선한..
날들이여..
가슴 채운..
그리움이여..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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