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믿지않는이를 위한 말씀

대자연(大自然)

샘물 퐁퐁 2009. 7. 6. 17:45

                

 

                                                                대자연

 

                                                  눈 덮힌 산정(山頂)에 서면

                             사랑한다는 것도 미워한다는 것도

                                       다 부질없는 것.

                                   우리는 젊은 의지로

                                      시간을 정복하고

                             나의 작은 세계를 두 팔에 안는다."

 

 

젊은이는 호연지기로 광대한 대자연과 우주를 품을 수 있는 높은 이상과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우리는 광대하고 장엄한 대자연을 대할 때나, 삶의 어느 순간, 자기의 한계를 인식하게 될 때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질서와 조화가운데 도도히 움직이며 때를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 우주의 내재율속에서 우리는

절대적인 神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대자연을 대할 때 배후에서 이를 운행하고 주관하시는 절대적 입법자(立法者)앞에 겸허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교통법을 위반하면 벌금을 물고, 인간 관계속의 사회법을 위반하면 재판을 받아 그 행위에 상당하는

형벌을 받드시 우리가 자연속에 살고 있는 한, 자연법인 자연의 이치와 순리를 따르지 않으면 질병에 걸리게

되어있어 결국은 제 명에 살지 못하고 병으로 일찍 가게되는 이들을 주변에서 보게 됩니다.

 

저는 오늘 하늘의 법(天倫)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과의 관계인데 이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이므로

인륜(人倫- 인간관계의 도리)에 대응하는 천륜으로 표현했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부모에 효를 행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일찐데 만일 자녀가 자신을 나아준 부모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이는 불행한 일일 것입니다.

만일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데 자신을 지으시고 만드신 그 분을 부정한다면 이는 더더욱 본인에게 심각한 불행이고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이 세상 창조 때로 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性)은, 사람이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로마서1:19,20>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 <시편14:1>

 

 

 

저는 학창시절 충청도 어느 깊은 산골에 단체로 농촌 봉사하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한창 찌는듯한 여름에, 계속되는 가뭄에 비는 않오고 논에 벼는 말라가고 있었습니다.

논길을 지나다 어느 늙은 농부가 논 웅덩이에 남아있는 물이라도 퍼서 논에 줄려고 그 곁에 앉아 근심스런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서 아저씨, 비가 안와서 걱정이네요.” 하니.. “글쎄, 하늘에서 하느님이 비를 내려주셔야지…”하고 근심섞인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그 분이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지 않믿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 늙은 농부는 늘 자연을 대하는 자신의 삶속에서 창조주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던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저는 자연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된 사람입니다.

나의 고등학교 때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그러합니다.

그때, 저는 자연과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생활했습니다. 봄이면 푸른 논의 벌판이 한없이 눈앞에 펼쳐져

멀리 산과 지평선만이 보이는 곳 이었습니다.

 

 

 

그 때, 일요일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논길을 따라 산책을 하노라면, 풀잎에 이슬이 가득하고 많은 생명체의

생명 활동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길가의 스치는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잠자리 애벌레의 허물 벗는 모습 등..이러한 것들이 소재가 되어 고1 때 생물, 물리, 지구과학등을 배우며 나의 삶 주변의 자연과 계절의 변화와

하늘의 천체의 운행과의 관계 등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적어도 이 모든 자연 만물을 있게한 근원적인 힘을 가진 어떠한 존재가 있음을 깨닫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절대적인 존재가 인격체라면 神일텐데...

그 때, 나는 그 존재가 무엇인지는 몰라 다만 그것을 The Basic Cause(근원자)로 명명했습니다. 그 때는 다만 하나님의 존재는 알았지만 그 분이 나와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당시에는 소박한 깨달음이었지만 자연은 훗날 저의 삶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대학다닐 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그 존재가 창조주 하나님이 실 뿐만아니라  나와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진정한 축복은?

 

진정한 축복은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뿐 아니라 이 후에도 천국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 하나님이 오라고 부르시면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합니까?

 

언제라도 천국에 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사는 것은, 마치 자동차 보험처럼

영혼의 보험을 들어놓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내일 일을 모르고 사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의 보험입니다.

 

 

누구나 육체안에는 영혼이 있습니다.

 

언제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 때는 아무도 거부할 수 없이 육체를 벗고, 영혼은 천국계21)아니면 지옥(막9:48,49)에 가야만 합니다. 이것을 죽음이라고 합니다.

아무도 피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천국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을 동안 뿐입니다.

우리에게 숨겨진 가장 큰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언제까지  내가 이 땅에 살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날은

순서도 없고 기약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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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또는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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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 + 육체          이 세상

지금 이 시간 당신은 천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은 죄가 있으면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어떠세요? 당신이 죄인이란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이 세상은 마치 먼지가 가득히 쌓여 있고 지금도 계속 먼지가 내리고 있는 조그만 방과 같습니다. 이미 죄로 인해 완전히 부패되고 점점 더 악해져가는 세상을 말합니다.

이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죄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의 상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 인간의 상태를 다음과 같이 보여 주십니다.

1.당신은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

2.당신은 죽은 후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당신의 죄를 묵과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3.죄의 형벌은 사망 곧 지옥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나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21:8)

 

인간의 힘으로 구원받지 못함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간들은 선행의 공로를 쌓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삶을 살며, 교육이나 철학을 통해서, 또는 종교를 가지고 종교의식을 충실히 행함으로, 이 죄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수고를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의(義)의 수준에 이를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의 의(義)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이사야64:6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예레미아17:9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14:12

 

결국 우리는 영원한 사망인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해주신 일

여기에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해결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는 분이셨지만 대한 형벌을 대신 받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공의가 만족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다시 살리셨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15:3,4)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던 우리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다리가 되어 주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어떻게 당신이 영생(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당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를 지어 형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셔서 하나님께로 갈 수 있게 해주시는 유일한 구세주라는 것을 들으셨습니다.

이제는 들은 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당신이 들은 말씀을 믿으면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시게 됩니다.

1) 영생을 얻었고(현재)

2)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미래)

3)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과거)

 

믿음이란?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영생을 얻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의지하고

당신의 마음의 보좌에 그 분을 나의 왕, 나의 구주모셔들이는 것(영접)을 의미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예수님은 지금 당신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문을 열면 당신 마음에 들어오셔서 영원토록 교제를 나누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시간 애타게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시는 

예수님을 지금 영접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는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집안 청소를 하듯이 먼저 당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며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왕, 의 구주

입으로 시인하여 내 마음의 중심에 모셔드리면 됩니다.(롬10:10)

 

 

이제 그것을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저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의 보좌에 나의 왕, 나의 구주로 모셔 드립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인생의 주인이 되시어, 이제는 내 맘, 내 뜻대로 살지 않고

 오직 주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저를 다스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금 이 기도를 하나님앞에 진심으로 하셨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당신의 대답 ____________ 

 

 그러면 당신은 무엇을 소유하게 되었습니까?    당신의 대답 ____________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안에 있 

 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5:11-13)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구원의 확신과 축복

진심으로 당신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하나님은 당신에게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그 중 5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십니다.(사43:25)

 

예수님의 피로 당신의 죄는 깨끗게함을 받았습니다.

그 전까지는 혹 교회당을 다녔어도 그저 출석하는 교인일 뿐이었으나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비로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성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연약함으로 또 죄를 짓게 되지만, 목욕후 손에 먼지가 묻으면 손만 씻듯이 앞으로 짓는 모든 죄는 즉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면 용서받는 축복까지 받으셨습니다.

(요일1:9, 요13:10) 그러므로 이제 당신은 꼭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1:12)

이제 하나님은 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고 지켜주시며 천국 갈 때까지 돌봐주시므로

당신은 꼭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히13:5)

대통령의 자녀가 되어도 그 권세가 대단한데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그 분이 바로 당신의 아버지가 되셨으니 그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살게 됐습니다.

무엇이나 기도로 하나님과 의논하고 부탁하십시오(요15:7) 또한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자녀들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영적인 성장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적인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므로 이뤄집니다.(벧전2:2)

매일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배우면서 당신을 구원하신 주님을 알아나가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이전의 세상적인 습관과 생활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하기 원하십니다.

(엡5:8) 그것은 성경이 가르쳐주기 때문에 열심히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면서 고쳐 나가시면 됩니다.

 

당신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당신은 성령님을 모신 사람이 되었습니다.(행2:38) 죄로 인해 죽었던 당신의 영혼을 다시 살아나게 하셔서 당신은 거듭난 영(요3:6)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신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는 영원히 떠나지 않고 늘 도와 주시고 교훈하시면서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요14:16,26)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당신은 꼭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

천국에는 생명책과 행위를 기록한 책이 있습니다. 행위록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한 모든 일이 기록되어 있고(계20:12), 생명책에는 천국에 갈 사람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당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흙으로 돌아갔던 우리의 육체는 영광의 몸(고전15:44)으로 부활 할 것이며, 그 때까지

살아 있게 된다면, 공중에서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생명록에 기록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 때는 육체가 홀연히 변화되어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살전4:16,17)

 

그러나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0:15)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천국 시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그 순간 당신은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빌3:20) 아직은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언제라도 하나님이 부르시면 당신은 꼭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잠깐 왔다 가는 나그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 나라를 소망하며 이 땅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십시오.

당신이 천국에 가서 일 한대로 상을 받아 영원히 누리며 살게 됩니다.(계22:12)

 

이렇게 당신에게 많은 은혜와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허물과 죄로 죽었던(엡2:1) 저를 용서해 주시고

이처럼 큰 은혜와 축복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성령님을 모신 사람이 됐으니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게 하옵소서.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해 주시고 천국 시민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천국가는 그 날까지 저와 동행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당신은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필연적으로 한 가정에 가족이 되듯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필연적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한 가족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주일부터 집에서

가까운 교회당에 나가셔서 성도간에 교제를 나누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을 잘 배우고 기도생활을 통해

당신을 구원하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아나가는데 삶의 촛점을 맞추어

하나님을 생활속에서 체험하시며 건강하게 성장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엡3:17-19)

 

 

 

이 글을 읽는 여러분 중에도 자연을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이러한 마음은 순리를 따르는 마음이요, 물과 같이 흐르는 진리를 따르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法이란 단어를 파자(破字) 해보면 물(水)과 같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去) 진리를 말합니다.

 

 

 

고속전철이 가장 빠르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것은 레일위를 달릴 때입니다. 그렇지 않고 제멋대로 궤도를

이탈한다면 그것을 탈선이라하여 큰 재앙입니다.

만약 우주의 별들이 자기의 길을 따라 가지않는다면 이 우주는 혼돈과 충돌속의 큰 파국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낮과 밤, 언제나 변함없는 사계절의 변화를 경험하며 이 땅에서 질서속에 안정되게 살 수 있는 것도

지구가 태양주위를 정해진 궤도를 따라 자전과 공전을 하기에 생겨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나를 지으시고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 위대한 설계자이신

주님께 나의 삶을 맡긴다면 나의 삶은 참으로 의미있는 삶, 나의 잠재적인 모든 것을

최고도로 발휘하는 고속전절과 같은 최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10:10>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당신의 생애를 위한 놀라운 계획과 기대를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삶으로 지금 당신을 초청하고 계십니다.

 

 

인간 사유의 온갖 복잡성을 꿰뚫고 단순함으로 온 우주를 흐르며 적시는 진리...

그것은 단순히 있는 그대로.. 나를 향한 그 분의 사랑을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그 분의 나를 향한 사랑은, 

복음(福音)에 함축적으로 잘 나타나 있는데...이 복음을 통해 우주와 자연만물을 창조하신 분.

나를 만드신 분.  나를 사랑하시는 그 분을 만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만일 믿지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자유이겠지만, 언젠가는 내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고 나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으실 날이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神의 정원 / 미국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의 외아들을 대신 십자가의 죽음에 내어주실 정도로

사랑하셨습니다.

이 세상 대통령보다 크신, 우주만물보다 크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는데 이러한 호의와

사랑을 무시하고 거절한다면 그것은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죄...

왜냐구요?  법의 논리로 얘기해 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사람이 지켜야 할 가장 큰 계명이 있는데

첫째는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6~40 참조)

가장 크고 중요한 계명을 어겼으니 가장 큰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죄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를 묵과하실 수 없으십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만에 하나, "나는 지금까지의 이러한 내용 자체를 받아드리지 않아! 나 하곤 상관없어!... "하고 생각하실 분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할지라도 그 분은 하나님의 이러한 메세지에, 숙제에 이 세상 사는 날동안 이 문제를 풀고 가야할 것입니다. 문제 자체를 잊어버리고 회피한다 할지라도 결단코 피할 수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만드신 *하늘의 법 아래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 "天網恢恢 疏而不失 천망회회 소이불실" (노자 도덕경)

  "하늘의 그물(法,道)은 광대하여 엉성하지만 놓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법이나 제도는 허점이 있다. 그러나 하늘의 법은 선과 악, 선인과 악인을

  구분하는데 있어 한 오라기도 놓치는 법이 없다.

 

 

성경은 사람이 죽은 후 심판의 광경을 다음과 같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 

      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15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불바다에 던져졌습니다.<계20:12,15>
8    그러나 비겁한 자와 신실하지 못한 자와 가증한 자와 살인자와 음행하는 자와 마술쟁이와 우상 숭배자와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계21:8>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1,2>

 

 

복음 福音 Good News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고린도 전서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