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사순절/안산시립합창단/박신화 지휘

 

 

 

하나님께서 우릴 위하시면 그 누가 우리를 해할 수 있으리
그 아들 보내사 대속해 주시고 주님과 함께 살게하셨도다
오래 전 우리를 택하여 주님의 크신 뜻 이루사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 위하여 구원하신 주의 크신 사랑

주 예수의 사랑이 승리하였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또 아무 것도 주의 사랑 끊을 수 없네
주의 사랑 놀라워라하나님 사랑 영원하리 위대한 주

하나님께서 우릴 위하시면 그 누가 우리를 해할 수 있으리
그 아들 보내사 대속해 주시고 주님과 함께 살게하셨도다
우리 하나님 크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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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성경 중에 가장 중요한 책으로 레위기를 꼽습니다.
왜냐하면 성막에서 제사드리는 법 즉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을 설명해놓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16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대속죄일 장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 날의 제사에 대한 장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우리 크리스챤들은 로마서를 신앙의 정수로 생각하며 성경중에 반지로 비유합니다.
또한 그 중에서도 8장을 반지의 알 즉 보석으로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29~34절을 정수 중에 정수로 꼽습니다.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29-34]'

예지 예정 칭의 성화 영화의 구원의 과정이 담겨있으며 자신의 아들을 내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아무도 그 사실을 방해할 수 없다는 내용입니다.

이 번 사순절 기간 동안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예수님의 죽으심과 우리를 위해 간구하심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