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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찬양

내 모든 것을 주께/최기욱/중앙성가 18권/안산시립합창단/박신화 지휘

 

 

 

 

내 모든 것을 주께/최기욱/안산시립합창단/박신화 지휘

 

    내 모든 입술의 말과 나의 맘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열납되길 원하네
    내 모든 입술의 말과 나의 맘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길 원하네 열납되길 원하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내 모습 이대로 주께 가오니 주님 받아 주소서

    나의 반석이신 주님 나와 함게 하시네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찬양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내 모습 이대로 주께 가오니 주님 받아 주소서

    내 죄 속해주신 주께 힘과 정성 다하니 나의 온갖 언행 심사 주를 위한 것일세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을 주를 위해 바치리

    나의 손과 발을 드려 주의 명령 행하고 오직 주만 바라보며 주만 찬양하겠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내 모습 이대로 주께 가오니 주님 받아 주소서
    내 모습 이대로 주께 가오니 주님 받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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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 19:14]

이번 찬양의 가사는 시편 19편에서 따온 것입니다.
시편 19편은 지혜시로 1-6절은 웅장한 자연의 모습 배후에 있는 창조자의 손길, 즉 자연 등의 일반계시를 보여주며 7-14절은 하나님께서 직접 제정해 주신 율법, 말씀의 절대성, 즉 특별계시를 나타냅니다.

시편 19편의 기자인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의 소중함과 진실함을 깨닫고 그 말씀에 대한 사랑으로 죄 사함의 구속함을 갈망함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유부녀를 왕의 권력을 이용해 통간을 하고 그 후 임신하게 되자 그 남편을 계획 살인한 다윗이 죄사함을 받은 후의 고백일 것입니다. 큰 죄를 저지른 후에야 인생에 의지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쓴 고백일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를 직접 불러가며 자신의 말과 묵상을 주께 드린 것처럼 우리도 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말과 묵상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손과 발도 주게 드려야할 것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DreamMissionChoir  드림미션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