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 접은 마음이죠..
깊이 품은 사랑이죠..
바라보기만 했죠..
혼자서 꿈만 꾸었죠..
그대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해도 설레였죠..
가슴이 두근거렸죠..
별님에게 빌었어요..
달님에게 고했어요..
그대 보내달라고..
오시는 길 밝혀 달라고..
차마 부르지 못한..
마음 전해 달라고..
고이 피운 마음이죠..
깊이 지킨 사랑이죠..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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