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ld Lang Syne ... 로저 와그너 합창단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paidl'd in the burn
frae morning sun till dine.
But seas between us braid
hae roar'd Sin'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There's a hand, my trusty fiere,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e a right guid-willie
waught for auld lang syne!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잘가시오 잘 있으오 서로 손목 잡고,
석별의 정 잊지 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린들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
송년의 시
이해인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
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
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
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어서 잊을 건 잊고
용서할 건 용서하며
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
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
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
눈길은 고요하게
마음은 따뜻하게
아름다운 삶을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
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
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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