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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

[스크랩]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Josh Groban

 

 

 

  

 

 

  '크로스 오버계의 샛별 또는 

 '팝페라의 왕자' 라고도 불리며

날이 갈수록 엄청만 팬들을 사로잡는 테너  

 

 

Josh Groban

 

그의 음악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쉬 그로반의 연인 'January'과 함께 ..

 


1982년 미국 로스앤젤러스에서 태어난 그는

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라는 이름을 듣고 있을 정도로

팝페라 가수로서 성공의 길을 걷고있다.

 

그로반은 12살에 팝페라 가수로 데뷔하였고

인터로첸예술학교에 입학하며 음악 공부를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1998년 유명한 앨범 제작자

데이빗 포스터에 의해 발굴되어진 로스앤젤러스의 토박이 조쉬는

17살의 나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으며

이듬 해 그래미 시상식의 리허설에서

유럽 공항에서 발이 묶인 안드레아 보첼리를 대신하여

셀린 디옹과 듀엣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노래를 부른후

카네기 멜론 대학의 신입생이었던 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미 시상식에서 셀린 디옹과 함께

포스터의 '기도(The Prayer)'를 불렀는데 

그 앨범이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올리비아 뉴튼존 함께..

젊은 시절 그렇게 아름다웠던 그녀가 이렇게 변했군요^^  

  

 

2002년에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있었던

동계올림픽 폐막식 때 샬롯 처치와 함께

역시 포스터의 '기도(The Prayer)'를 불러

중계방송을 시청한 세계 10억인구의 눈과 귀를 모았다.

 

자신을 '훈련중인 테너'라고 표현하는 그로반은

다양한 범주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으며

첫 앨범에는 돈 맥클린의 '빈센트' 등 팝에서 부터

이태리어로 부르는 클래식까지 다양하게 있다.

 

23살이 되던 해 그는 이미 밀리언셀러가 되었으며

그의 두 앨범 Josh Groban과 Closer 는

미국에서 900만장, 싱가폴에서 5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뮤지컬 가수 아멜리아와 함께... 

  

아직도 그는 일주일에 세번 정도의

발성 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며

스페인, 프랑스, 그리고 이태리 노래들을 연습하고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을 '팝페라의 여왕'이라 칭하고

 샬롯 처치를 '팝페라의 공주'라 부른다면

조쉬 그로반은 '팝페라의 왕자'라 할 것이다.

   

 

 


   

 

 

금년  26세가 된 그는

평소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데

주로 테니스, 탁구, 라크로스  등

주로 라켓으로 하는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블루베리 소스에 먹는 Sushi, 청어와 치즈를 좋아하며

 

  취미로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 드럼 연주와 피아노로 곡 만드는 것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자신이 하는 그 일을 사랑하라”는

좌우명으로 지금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You Raise Me Up" / Josh Groban

출처 : 카이로프랙틱코리아
글쓴이 : 아름다운 카이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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