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노래/Joseph M Martin/안산시립합창단/박신화 지휘

 

 

                                                                                      

 

주의 길 의로 인도하시고 평탄하게 이끄시네 온전하게 이끄시네

마음 다해 주를 믿으라 주 너의 길 인도하시리 생명 다해 주를 믿으라 인도해주시리
어둠이 앞을 가리어도 주의 빛 인도해 시험이 너를 찾아와도 주 사랑 영원하며 언제나 함께하시네
마음 다해 주를 믿으라 주 너의 길 인도하시리 생명 다해 주를 믿으라 인도해주시리 인도하시리

푸른 초장으로 날 인도해 주는 목자 난 그의 양 쉴만한 물가로 날 인도해 언제나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그의 지팡이가 날 지키네 나를 인도해주시네 주는 자비롭고 지혜가 많으사 나의 잔을 채워주시네

마음 다해 주를 믿으라 주 너의 길 인도 하시리 생명 다해 주를 믿으라 인도해주시리
원수가 나를 에워싸도 어둠이 덮쳐도 거짓된 세상 날 감싸도 주의 진리는 살아 모든 것 물리치셨네
마음 다해 주를 믿으라 주 너의 길 인도하시리 생명 다해 주를 믿으라 인도해주시리
온 마음 다하여 마음 다해 주 믿으라 주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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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이 찬양은 잠언 3장 5-6절과 시편 23편을 기초로 쓰였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자와 어버지 없이 살아가는 자들을 극명하게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들의 삶을 어떻게 이끄시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신 아버지를 의지하고 신뢰할 때 어떤 상황이라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함께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근동지방에서 목자라는 직업은 가장 천한 직업이며 죄인과 가난과 더러움의 표상입니다.
하지만 양의 생명을 지키는 목자였던 다윗은 그 연약한 양들과 목자의 관계를 잘 알고있었으며 하나님을 양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까지도 바치는 목자에 비유하였으며 그리하여 메시야 마저 자신의 후손으로 오게 되는 큰 복을 받게되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하여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신뢰하여 영생과 형통을 누리는 복된 삶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