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바리아 태생인 랄프 바하의 음악은
치료음악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준다.
바이올린 연주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항상 음악을 생활화 하는 집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는 그림을 통해
마음속의 감정을 나타내는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페인팅 기술을 익혔다고도 한다.
키보드를 연주하게 되면서,
작곡은 물론 피아노, 오르간, 플룻, 트럼펫, 아코디언,
타악기까지 수많은 악기를 다루게 되었다.
또한 그는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원생활을 하는 그는 자연과 쉽게 벗할 수 있기때문인지
그의 음악은 지극히 명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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