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감상
[스크랩] 하늘사랑..
샘물 퐁퐁
2009. 4. 5. 11:10
하늘 가장 가까운 곳에..
사랑을 심었다..
새들이 다녀갔다..
바람이 다녀갔다..
이제 올 것 같아..
너를 기다렸다..
시간이 노래 부르고..
나무가 흔들렸다..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연습했다..
대답이 필요한 질문과..
기대하는 표정을..
마음이 달리기 시작했다..
하늘이 내려왔다..
시간이 모자란다..
조금 더 기다려야겠다..
출처 : Blog 숲
글쓴이 : 한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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