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한다 48..
사랑은 재를 남기지 않는 일이다..
타다 남은 자리에..
사랑은 때를 놓치지 않는 일이다..
그 순간에 전부를 거는..
그래서 사랑은..
돌아보면 아무 것도 없는 일이다..
아쉬움도, 미련도..
후회도 없는 일이다..
사랑은 마음을 남기지 않는 일이다..
홀로 남은 자리에..
사랑은 무엇도 남기지 않는 일이다..
그 사랑에 전부를 태우는..
그래서 사랑은..
살아가며 영혼을 거는 일이다..
Caravelli Orchestra
사랑은 목숨을 태우는 일이다..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