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주는 음악 [스크랩] 강 건너 봄이 오듯 ; 조수미 샘물 퐁퐁 2010. 3. 20. 07:59 강 건너 봄이 오듯송길자 작사, 임긍수 작곡 소프라노 조수미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강마을에 내리누나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내 마음 어둔 골에 나의 봄 풀어놓아화사한 그리움 말없이 그리움 말없이말없이 흐르는구나오늘도 강물따라 뗏목처럼 흐를꺼나새소리 바람소리 물 흐르듯 나부끼네물 흐르듯 나부끼네물 흐르듯 나부끼네 출처 : 하사랑글쓴이 : 하사랑 원글보기메모 :